대구대학교 공과대학 조경·정원디자인학과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조경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의 모든 환경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인간이 살아가고 있는 도시환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물이 살아가고 있는 생태서식환경까지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가장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래 지향적인 학문 영역이 조경학입니다.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 증가, 여가시간 증대, 고령사회 도래 등으로 인해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분야가 조경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미세먼지 저감, 도시 열섬현상 완화, 치유의 숲 등 도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분야에서도 조경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대구대학교 조경·정원디자인학과는 1985년에 개설되어 올해로 38년이 되는 지역의 전통있는 튼실한 학과입니다. 우리학과를 졸업한 많은 동문들이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굵직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학과에서는 조경학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연구를 토대로 창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조경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간을 설계 및 창조하기 위한 이미지 그래픽, 3D 프로그램, CAD 기초 및 심화, 경관모델링, 현장세미나 등 실무분야에 대한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드론, 3D 프린터, 입체디자인(VR/AR), LIM(BIM), 지리정보시스템, 디지털트윈,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과의 많은 학생들은 졸업 이전에 국가기술자격증(조경기사, 생태복원기사 등), CAD 실무 자격증, 드론 조종 자격증 등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과의 졸업생들은 공무원(국토부, 환경부, 산림청, 개별 지자체의 조경직, 녹지직 등), 공기업(LH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수목원 등) 등에 다수가 취업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건설관련 대기업, 엔지니어링, 설계회사, 시공회사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매년 우리학과의 취업률은 7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대구대학교 조경·정원디자인학과에서 미래 조경전문가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학과의 교수진과 구성원들이 여러분들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경·정원디자인학과 학과장 김영표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