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석 동문 "조경 앱" 개발출시
최민석 동문이 조경관련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습니다.
재학생들에게도 취업준비에 꼭 필요한 어플로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여러분께 말씀올립니다.
드디어 저희가 심혈을 기울인 스마트폰 어플이 출시되었습니다.
8개월에 걸친 대장정(^^;;;), 천문학적인 개발비용(-_-;;;)이 투입된
업계최초의 앱, '나는 조경기사다' (주)청어람조경과
리안소프트의 공동개발로 출시되었습니다.
본 어플리케이션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얼마나 팔리느냐 보다 젤 먼저 생각하고 실행했다는 점이 뿌듯합니다아아아앙~^^;;;
현장과 본사의 신속한 보고, 기본적인 조경용어 및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단위환산,
계수기, 매년 적용되는 수목단가와 노임단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조경인으로써 기본적
으로 알아야 하는 용어사전 등을 담아 조경기사시험, 조경기술사 시험을 대비한
포켓북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본 어플리케이션 개발의 목적은 스마트폰의 범용성과 휴대성을 기반으로 조경현장근무직워
의 신속한 작업보고 및 조경인으로서 활용가능한 기본툴을 개발하여 이용가능토록 함에 있다.
조경업계 최초로 조경관련 앱개발의 시초라는데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향후 추가적인 개선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일반적인 툴 어플리케이션은 다수 개발되었으나, 특정 대상(건설업종)을 타겟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담고 있는 App.은 현재 없으며 특히 조경업역을 대상으로 함은 찾을 수 없다.
특정대상으로 국한시킨다는 점은 판매와 관련해서는 매우 불리한 사유가 될 수 있으나,
최초 구상당시부터 조경시공현장과 조경인들에게 필요한 앱개발이 목표였으므로
앱타이틀을 ‘나는 조경기사다’로 확정하였다.
작업일보와 관련하여 관리자버전과 현장기사용 두가지 버전을 동시에 출시하여
업체코드(비밀번호)를 상호설정하여 보안을 유지할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 안드로이드용으로 통신3사 출시완료하였다.
(SKT T-store, KT olleh store, U+OZ store)